🧾 관련 정보- 주요 피고인: A씨- 혐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재판부: 부산지법 형사 5단독 김현석 판사- 판결: 징역 1년, 추징금 3천166만원- 공범: C씨(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종업원 3명(벌금형)📅 발생 일시- 범행 기간: 2024년 4월 29일 ~ 2024년 7월 5일- 판결 선고: 2025년 8월 16일🧩 사건 개요A씨 일당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업체로 위장해 불법 '카드깡' 영업을 했다.이들은 급전이 필요한 고객들을 모집해 카드 결제를 통한 현금 융통을 제공하면서 수수료를 챙겼다.💸 피해 규모- 총 거래: 1,805회- 거래 금액: 약 13억원- 범죄 수익: 약 3억원 챙김- 현금 융통: 약 10억원🕵️ 수법 요약- 유튜브 광고: "정식 대부업자", "빠른 현금화", "연체·미납 가능"- 개인정보 요구: 카드번호, 유효기간, 비밀번호, 주민번호- 카드결제 위장 → 수수료 10~15% 공제 후 현금 이체- 가맹점 대여 후 1% 수수료 수익 추가 확보- 피해자 안심시키기: "카드사 전화는 무시", "정지 시 우리가 소명"📎 참고 정보- 종업원 3명: 300만~500만원 벌금형- 판결 이유: 금융질서 교란, 카드사 부실채권 양산 등 사회적 피해 심각🚨 주의사항'정식 대부업' 또는 '빠른 현금화'를 내세운 광고는 불법 카드깡일 가능성이 높음개인정보 요구 및 수수료 공제 방식은 대표적 사기 수법급전 필요 시 반드시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고, 의심 광고는 신고 필요

🧾 관련 정보- 피해자: 한국인 남성 박모 씨- 사건 장소: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 지역- 혐의 대상: 중국계 갱단 운영 범죄단지- 수사 기관: 캄보디아 경찰, 외교부📅 발생 일시- 시신 발견: 2025년 8월 6일- 보도 일시: 2025년 8월 15일🧩 사건 개요캄보디아의 대형 범죄단지에서 한국인 박모 씨가 폭행·가혹행위 흔적이 남은 채 대형 쓰레기통 속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현장은 중국계 갱단이 운영하는 대규모 사기 콜센터로, 보이스피싱·투자 사기 등 불법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시신 한 구도 발견됐다.💸 피해 규모- 인명 피해: 한국인 1명 사망, 추가 시신 1구 발견- 배경: 범죄단지 내 금전 문제로 살해 추정🕵️ 수법 요약- 고수익 해외 취업 광고로 한국인을 유인- 범죄단지에 감금 후 보이스피싱·사기 가담 강요- 실적 미달·탈출 시도 시 폭행·고문·살해📎 참고 정보- 국제앰네스티: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 50곳 이상 존재- 중국계 범죄조직(삼합회 등) 다수 관여- 피해자 증언: 구타, 전기 고문, 물고문 등 지속🚨 주의사항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감금 사례 급증- 2023년: 21명 → 2024년: 221명 → 2025년 상반기: 212명- 온라인 취업 사기, 해외 범죄단지 유인 증가해외 취업 제안 시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경로 확인, 현지 위험 지역 방문 자제 필요

🧾 관련 정보- 피의자: 20대 남성 A씨- 혐의: 사기- 수사기관: 부산 사하경찰서📅 발생 일시- 범행 시기: 2025년 5월 말- 검거 발표: 2025년 8월 14일🧩 사건 개요A씨는 부산 사하구 일대 편의점 4곳과 서점 1곳에서 문화상품권을 구매하며, 송금 시 입금자명에 실제 상품권 금액을 적고 실제로는 소액만 송금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는 최근 계좌이체 거래에서 악용되는 신종 사기 방식으로, 판매자가 입금자명만 확인하고 금액 확인을 소홀히 하는 점을 노린 것이다.💸 피해 규모- 총 피해: 약 137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수법 예시: 31만 원 상품권 구매 시 ‘입금자명: 31만원’으로 표기, 실제 입금액은 31원🕵️ 수법 요약- 입금자명에 결제 금액 기재- 실제 송금액은 소액- 판매자가 금액 확인을 소홀히 하는 틈을 노림📎 참고 정보- 현금 계좌이체 거래 시 과거부터 일부 지역에서 유행한 방식- 피해 업종: 편의점, 서점 등 소액 상품권 취급 업소🚨 주의사항계좌이체로 결제 대금을 받을 경우 반드시 실제 입금액과 입금자명을 모두 확인하고,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 관련 정보- 조직명: 신남부동파 (1980년대 영등포 ‘남부동파’ 후신)- 활동 지역: 서울 강서구 일대- 검거 인원: 총 34명 송치 (9명 구속, 5명 지명수배, 2명 인터폴 적색수배)📅 발생 일시- 활동 시기: 2023년 7월 ~ 2024년 3월 검거- 발표 일자: 2025년 8월 14일🧩 사건 개요신남부동파는 1980년대 영등포 기반의 ‘남부동파’를 재건한 조직폭력단체로, 10대 고등학생까지 영입하며 세력을 확장했다. 조폭 문화를 ‘형님 문화’로 포장해 무직·일용직 청년을 중심으로 조직원을 모집했고, 보호비 명목으로 억대 금액을 갈취했다.💸 피해 규모- 지역 업주 대상 보호비: 월 20만~150만 원, 총 약 1억 원- 회비: 월 10만~100만 원, 총 약 2억 4천만 원🕵️ 수법 요약- 미등록 직업소개소 업주 등에게 보호비 갈취 및 폭행- 내부 규율 강제(휴대전화 상시 대기, 이동 사전 보고)- 신규 조직원 합숙 및 ‘형님’ 예절 교육- 명령 불복종 시 폭행, 감금, 집단폭행- 교도소 내 신규 조직원 물색 및 영입📎 참고 정보- 최근 5년 새 조직원 40% 이상 신규 가입- 조직원 37명 중 20대가 27명- 10대 고등학생 조직원도 구속🚨 주의사항지역 기반 폭력조직은 SNS, 지인 연결망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층을 적극 포섭하고 있어, 관련 제안이나 권유를 받았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 [AI 범죄수사] 행안부·국과수, 'AI 딥페이크 분석모델' 개발 (2025-08-11)🧾 관련 정보- 주관 기관: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기술명: AI 딥페이크 분석모델- 적용 분야: 영상·이미지·음성 변조 판별, 범죄 수사 증거 분석📅 발생 일시- 2025년 5~6월: 시범 운영, 60종 증거물·15건 사건 감정 성공- 2025년 8월 11일: 공식 발표🧩 사건 개요최근 3년간 급증한 딥페이크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행안부와 국과수가 합작해 AI 기반 분석모델 개발.해당 모델은 변조 흔적 자동 탐지, 손상·저화질 데이터에서도 판별 가능.시범 기간 동안 선거법 위반·디지털 성범죄 사건에서 결정적 증거 제공.💸 피해·적용 사례1. **공직선거법 위반**: 대선 기간 유포된 허위사실 영상 분석, '딥페이크' 판정.2. **디지털 성범죄**: 지인 얼굴 합성 불법물 분석, 범행 규명 및 수사 착수.🕵️ 수법 요약- AI로 얼굴·음성 합성 후 허위 정보·불법물 제작- SNS·영상 플랫폼에 유포해 범죄 실행- 기존엔 판별 기술 부족으로 수사 지연📎 활용 계획-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모델과 연계- 디지털증거물인증시스템(DAS)에 통합- 여가부·방통위 등 유관기관으로 단계적 확산🚨 주의사항- 딥페이크 의심 파일은 즉시 신고·분석 의뢰- 온라인상 인물·음성·영상 출처 확인 필수- 범죄 연루 방지를 위해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 공유 금지